Jia O'Hwang

Saturday, June 25, 2005

Jia, Mazinga


I have an arm (12-week)

지아의 새로운 재주 하나..
팔을 쭉 뻗어 주먹을 쥐고 (아직은 오른쪽만) 가만히 쳐다본다..
드뎌 지아도 자기에게 팔이 있다는걸 알아버렸다..
이 나이에는 다른 장난감이 필요 없다던데..
정말 자기 손 보면서 잘 논다.. 한참동안..

Daddy O'Hwang은 마징가라고도 하고 하이 히틀러 라고도 하고..
난 자유의 여신상 지아라고 부른다..
언제 한번 아침에 '지아야 마징가 해봐' 하니까
정말 팔을 쭉 펴고 주먹을 불끈..
이젠 말도 다 알아 듣나보다..

1 Comments:

  • 주연이하고 같이 이 사진과 글을 보면서,
    주연이가 묻는다. "엄마, 마징가가 뭐야?"
    충격...

    마징가 노래 불러줘가며, 설명하려 노력하다가, 그 마징가 노래가 중간에서 생각이 나지 않는다. 또 충격...

    지아가 나중에 "마징가의 전설"을 물으면 얘기해 줄 수 있도록 준비해 두어라. 노래까지.

    얼마 전에 주연이하고 이야기하다, 주언이는 원더우먼, 소머스, 600만불의 사나이, 헐크를 모르는 것을 알고는 한참 얘기해줬다. 그 전설같은 인물들, 우리들에게는.

    By Anonymous Anonymous, at 1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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