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days
7월 8일
지아가 벌써 백일이다..
태어난 날을 1일로 치면 어제고 그 다음날 1일로 치면 오늘..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나이도 한살 더 많지요.. )
어찌 할까 고민하다 그냥 금요일에 하기로 했다..
여기 살면 만나이로 사니까 백일도 만백일 :)
한인 전화부에서 떡집을 찾아보니 다행히 우리 동네 식당으로 배달을 해주는 곳이 있어서 편리 했다..
백설기 하얗게.. 제일 작은걸로 시켰는데도 10 파운드 (무게)..
(이 떡을 언제 다 먹을꼬)
지아가 그동안 정말 많이 수월해 졌다..
1) 4시간 정도 마다 먹는다..
2) 밤새 잘때도 있다.. 어제도 밤새 잤는데 Daddy O'Hwang이 지아가 '이제 나 백일이니 많이 컸지요' 라고 우리한테 이야가 한거라나..
3) 목욕도 잘하고..
4) 재울때 이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아도 되고 않아 있어도 되고..
5) 얼마나 말이 많아졌는지..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다..
6) 혼자도 잘 논다.. 의자에도 한참 잘 앉아 있고.. (어른들이 저녁을 이제 평화롭게 먹을수가 있다)..

Jia (100 days)
이 떡 다 내꺼예요? 무지 좋아하는 지아..
백설 공주와 백설기..

나 잘 서 있지요!!

외할머니랑 아빠랑..
떡 언제 먹어요?

함박 웃음 지아.. 왜 어른들은 이런 웃음이 안나올까?

친할머니가 사주신 하얀 옷 입고..

Lady Jia

지아의 첫 증명사진?
지아가 벌써 백일이다..
태어난 날을 1일로 치면 어제고 그 다음날 1일로 치면 오늘..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나이도 한살 더 많지요.. )
어찌 할까 고민하다 그냥 금요일에 하기로 했다..
여기 살면 만나이로 사니까 백일도 만백일 :)
한인 전화부에서 떡집을 찾아보니 다행히 우리 동네 식당으로 배달을 해주는 곳이 있어서 편리 했다..
백설기 하얗게.. 제일 작은걸로 시켰는데도 10 파운드 (무게)..
(이 떡을 언제 다 먹을꼬)
지아가 그동안 정말 많이 수월해 졌다..
1) 4시간 정도 마다 먹는다..
2) 밤새 잘때도 있다.. 어제도 밤새 잤는데 Daddy O'Hwang이 지아가 '이제 나 백일이니 많이 컸지요' 라고 우리한테 이야가 한거라나..
3) 목욕도 잘하고..
4) 재울때 이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아도 되고 않아 있어도 되고..
5) 얼마나 말이 많아졌는지..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다..
6) 혼자도 잘 논다.. 의자에도 한참 잘 앉아 있고.. (어른들이 저녁을 이제 평화롭게 먹을수가 있다)..

Jia (100 days)
이 떡 다 내꺼예요? 무지 좋아하는 지아..
백설 공주와 백설기..

나 잘 서 있지요!!

외할머니랑 아빠랑..
떡 언제 먹어요?

함박 웃음 지아.. 왜 어른들은 이런 웃음이 안나올까?

친할머니가 사주신 하얀 옷 입고..

Lady Jia

지아의 첫 증명사진?

2 Comments:
지아 벌써 백일이구나.. 축하해!!
참 많이 컸다.. 인물도 더 좋아지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구나~~~ 백일은 아이에게도 그렇지만, 엄마에게도 더 큰 의미가 있대.. 백일까지 몸조리 잘해야 한다고..
너도 건강한거 맞지? 친정엄마가 와계셔서 지아 더 좋았겠다.. 어머니 여전히 고우시다..
지아 백일 다시 한번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바랄께..
By
Anonymous, at 3:23 AM
지아야, 큰이모도 축하해.
이모가 카드랑, 지아 잘 때 행복하라고 자장가 씨디 사서 보냈어. 아니, 내일 보낼거야. 이모 매일 늦장 부리다가 또 늦어 버렸어. 카드는 주연이 언니가 만들었어.
백일 떡을 이모도 같이 나눠 먹어야 하는데, 아깝다. 떡이 케잌모양으로 너무 예쁘구나. 지아는 하얀 옷에, 하얀 모자 더 예쁘구. 자꾸 웃으니까 더 더 예쁘구.
곧 또 만나자.
지아 아빠, 지아 엄마에게.
내가 전에 말한 것 같지만, 주연이도 백일까지가 제일 힘들었던 같고, 그 다음부터는 네가 얘기한 것 처럼, 먹는 거며, 자는 거며 (우리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아가씨들이) 비로소 인간세상에 적응해서 사는 것을 깨닷게 되면 엄마도, 아빠도 애기도 편해지지.
한편, 백일까지는 모유의 면역체 덕에 아프지 않던 아이들도 백일 지나면 감기, 설사 할수도 있으니, 온도 변화나 먹이는 것은 더 신경써야 겠지. 그러나, 또 한편, 애들도 남의 애들이나 어른이 감기하면 또 같이 감기해줘야 새로운 면역기능도 생기는 거니까...너무 조바심하지 말고, 적절히 조치해 주면 별 탈 없을 것으로 믿는다.
아기 백일을 챙기는 건 우리나라의 좋은 전통같애. 정말 온 동네에 떡을 나누면서 축하해야 할 일 아니니. "백"이라는 의미는 동서양 모두에게 큰 의미기도 하지. 주연이 학교에서도 "The 100th day" 행사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지.
지아가 Korean American으로 살아가는 데 또 다른 여러가지 생각할 점이 많을 것 같다. 여기 유태인들이 자기 전통예식 지켜나가고 하는 것 보면 놀랍기도 하고, 배워야 할 점도 많지. 나도 직장에서, 추석이나 설 명절은 내가 observe 해야 할 특별한 날이라고 선전할려고 노력하지. 우리 한복만 좀 편하면 나도 좀 입고 가서 자랑도 하고 할텐데...담에 한국가면 개량한복 하나 마련해야겠어.
또 사설이 길어졌지만, 지아 예쁘게 백일동안 키운다고 고생했고, 앞으로 더 예쁜 세가족의 모습 기대할게.
요새 애들이 빠르다고 하더라만, 의자에 앉아있는 지아의 모습은 놀랍다. 주연이가 백일 때 그렇게 잘 앉아서 놀고 했는지는...글쎄, 안그랬던 것 같은데...지아야, 누워서 보던 세상보다 앉아서 즐기는 세상이 더 재미있지? 앞으로 더 신나는 세상이 널 기다린단다. GO FOR IT!!
By
Anonymous, at 9: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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