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Jia

Angel
지아가 태어나기도 전에 산 옷..
날개달린 옷.. 너무 이뻐서..
언제 이 옷이 맞을까.. 여러번 꺼내보곤 했는데.. 드뎌 입는다..
천사처럼 이쁜 지아..
'나는 불현듯이 겨드랑이가 가렵다.
아하, 그것은 내 인공의 날개가 돋았던 자국이다.
오늘은 없는 이 날개, 머리 속에서는 희망과 야심의 말소된 페이지가 딕셔너리 넘어가듯 번뜩였다.
나는 걷던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어디 한번 이렇게 외쳐보고 싶었다.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한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 이 상, 날개

나는것 까진 좋았는데.. 침은 좀 안흘렸음 더 고상했을뻔..

















